처음으로 글을 올려요

어느덧 여기 제주엔 무더위는 다 지나간듯 합니다.
유행에 민감한 거리 대학가엔 멋쟁이들이 앞서가는 패션을 하고
저녁날씨가 쌀쌀해졌답니다.
사랑하는 제 남자친구가 전주에 있어서 글을 남기게 되었어요
전주에서 학교와 직장생활을 하던
그가 조금 몸이 아파서 부모님이 계신 전주에 잠시 가있게 되었지요
벌써 한달째네요
추석때, 제가 전주에 가기로 약속을 했답니다.
빨리 아픈모습을 뒤로하고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맛있는것도 먹고, 영화도 보는 상상을 하곤 합니다.
우리 남자친구 힘내라고
 
노래 들려주세요.
 
다비치의 사랑과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