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지생신을 축하드리며..워킹맘...

안녕하세요. 예나예준엄마입니다
 
맞벌이로 일하는 저희를 대신해서 2살 예나와 1살 예준이를 돌봐주시는 우리 아버지 생신을 축하 해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결혼한지 1년만에 아이를 갖어서 작년에 낳고 ... 또 귀한 생명을 주셔서 올해 년년생으로
 
낳았는데 맞벌이를 하는터라 어머니 아버지께서 두아이를 봐주시고 계신답니다.. 젊은사람들도 힘들다 소리나오는
 
년년생을 정말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어머니 아버지께 감사한 마음담아 사연을 보냅니다
 
27일이 아버지 생신인데 하필 그날 서울 출장이 있어서 새벽에 올라갔다가 밤늦게나 올 예정이라 같이 케익에 촛불도 
 
못불어 드릴꺼 같아 죄송하고 서운한 마음 그지없어.. 이렇게 김차동의 모닝쇼에 도움을 청합니다.  
 
아버지!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베풀어 주신 사랑 늘 기억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요즘은 맞벌이 가정들이 많아서 .. 이 방송을 듣는 워킹맘들 더 힘내시고.. 아내로써, 며느리로써, 엄마로써, 회사의 일꾼
 
으로써 지혜롭게 최선을 다하며 각자 있는 위치에서 꼭 필요한 여인네들이 됩시다..
 
 
p.s 울 아버지께 좋은거 하나 보내주심 더~욱~ 의미있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모닝쇼스텝여러분 일교차큰날씨에 건강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