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과 동시에 휴가계획을 세우는 사람들과 달리 아빠의 형편상 제대로된 휴가한번 가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을 갖은지 어느새 17년째입니다. 올해도 역시 아이들을 위하여 어디 한곳이라도 가서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자연과 소박하지만 행복이라는것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마음과는 달리 냇가에 발한번 담그지도 못한채 개학을 맞이하게 되어 미안한마음 가득합니다. 이제 고1이되어 공부하느라 힘들텐데도 내색하지 않고 언제나 엄마, 아빠를 먼저 생각하여 괜찮다고 말하는 예쁜 딸 동연이의 생일입니다. 2학기에도 최선을 다하길 바라며 동연아 생일 축하해 그리고 예쁘게 자라줘서 고맙다.
신청곡: way Back into love
주소 : 전주시 덕진구 인후1가 아중현대A 105/1106
연락처: 011-624-5926 (정선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