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반쪽 생일입니다...

벌써 결혼한지 8년 이나 지났네요..
그리고 저희 아내 생일도 8번째를 맞이하는군여.
늘 울 희연이 희승이 키우니라 고생만  시킨것 같아서 미안하기만 합니다.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약속했는데 아직은 열심히 벌어야하는 시기라 제대로 생일도 챙기지 못하는 것이 늘 미안하기만 합니다. 늘 잘될거야. 자기는 잘하잖아 하고 믿어주는 저의 반쪽인 아내에게 사랑한다고 전해주기고, 생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여..
 
 
그리고  선곡은 저와 아내가 사귈때 아내가 저에게  불려주더 노래가 있습니다.
천생연분-솔리드 꼭 틀어주시고요, 제가 출근시간이 7시 20분입니다. 그 사이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