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시절 등교길 버스안에서 항상 오라버님의
목소리가 흘러나왔어요~
제가 자주 타던 버스기사님께서 모닝쇼 애청자셨거든요^^
벌써 어느덧 10여년이 지났더라구요....
얼마전에 삼행시 당첨되서 주신
ㅇㅇㅇ부대찌게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라버님의 자필 편지도 잘 받았구요~^^*
이렇게 10여년이 지났지만....
오라버님 목소리는 여전히 아침을 반갑게 합니다~~^^*
나이가 한살 한살 먹을수록 어느덧..벌써...
이런말을 자주 하게 되더라구요....
오라버님.........브라운 아이즈에 벌써 일년........틀어주실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