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올해는 안 된거 같고 내년을 목표로 다시 시작했습니다
요즘 취업하기도 너무 힘들더라구요
취업하려고 여러곳을 알아보았지만 자리가 잘 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취업은 포기하고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어요
그러고 보니 공부를 시작한지도 벌써 5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올해 시험에 붙고 싶었는데 마음처럼 잘 되지는 않고 이렇게 또 한 살이 더 먹는다는 것이 왜이리 싫은지 모르겠어요
아무것도 해 놓은 것도 없이 나이만 먹는 다는 사실이 한심하기도 하고 미래에 대한 막막함으로 걱정이 많이 됩니다
공부할수록 내가 잘 하고 있는 건지 확신도 들지 않으니
요즘은 이런저런 걱정과 고민들로 불면증과 스트레스로 많이 힘드네요
저 좀 힘내라고 화이팅 외쳐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신청곡도 들려주세요
하동진 - 밤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