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토요일 전화데이트를 했던 이혜경입니다.
전화데이트를 한게 행운이었는지,무주에 가니 날씨도 좋구 비도 오지않아 저희가족들 물놀이도 하구
넘 재미있게 보냈답니다. 저희가족 저녁에 바베큐파티를 했는데 바베큐보다도 저의 전화데이트가 좋은 안주감이
되었답니다. 작년 아빠의 사갑제때에도 사연이 소개되어 모두들 아빠가 안계신 슬픔보다는 기분좋게 사갑제를 지냈는데 이번 엄마의 회갑때에도 가족모두에게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제가 유치원으로 처음 실습을 갔던날 차동님의 모닝쇼를 들으며 처음의 설레임과 두려움을 함깨 했었는데....
암튼 지금껏 차동님의 모닝쇼를 들으며 아침을 엽니다. 앞으로도 주~욱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참 지난 23일 수요일은 저희 가족에게지워져 있던 무거운 짐을 벗은 날이었습니다. 저희 신랑의 차 할부가 끝났는데요...
저희 신랑은 일명 벌크차를 운전합니다. 시멘트를 운송하는 아주 커다란 차입니다..
장장 4년을 매월 200만원이라는 큰돈을 넣어 무사히 할부가 끝났습니다
.4년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무사히 끝날수 있었던것에 감사하며 우리 신랑 더욱더 힘내라고 전해주세요
신청곡은 앤디의 러브송 부탁드립니다.손영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