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요즘 피부때문에 걱정이 많습니다
환절기라서 그런지 팔, 다리, 목, 얼굴..
어느 부위 할 것 없이 붉은 반점처럼 피부병이 내밀었습니다
제가 워낙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는데 요즘은 부쩍 더 심하네요
보는 사람들마다 어머 얼굴이 왜 그러니..손은 또 왜 그래..그거 옮는 거 아니야??...
너무 속상합니다
요즘 피부병가지고 있는 분들이 꽤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좀 징그럽다고해서 이런식으로 말해도 되는 겁니까..
이런 말을 들을때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저는 워낙 털털한 성격이어서 이런 제 피부에 대해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었는데
이런말을 자주 듣다보니 저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게 되더라구요
신청곡 - 한진의 '난 자기가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