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잘난 것 없는 나 하나 믿고 살아와준 내 아내...
누군가처럼 좋은 집에 살고 좋은 옷 입고 사는 건 아니지만
행복 하다고 말해주고 우리 아이들 잘 키워주고...
무뚝뚝한 성격 탓에 내가 당신한테 다정한 말 한마디 잘 못해주지만
정말 사랑하는 거 알지^^
아내가 좋아하는 곡 신청할게요
들려주세요~~
신청곡 - 한진의 난 자기가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