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생일 추카추카

직장에서 만나 19년을 한결같이 나를 위해주고 걱정해주고
 
슬픈일이 있을때 제일 먼저 위로해주고 그런 친구의 39번째의
 
생일이 일요일입니다.
 
금요일에 미리 축하해주고 싶어서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친구의 이름은 엄미정
 
너무도 이쁘고 사랑스럽고 섹시^^하며 능력있는 친구의 생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용
 
그리고 제 이름을 최수진으로 정정합니다.
 
개명한지 4년이 되었는데 이곳에는 아직 바꾸질 못했어요...
 
예전에 이름은 부끄럽네요^^
 
그리고 제 친구가 좋아하는 노래도 부탁드립니다.
 
유익종의 "들꽃"노래 꼭 부탁드려요
 
 
혹시 몰라서 제 친구 핸드폰은 011-674-9210
 
제 핸드폰은 011-673-8838입니다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깨동님 수고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