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동님!
우연히 하늘을 올려다 보았네요..참 푸른 하늘...하얀구름...
아침만해도 비가올려나 했는데...
곧 다가오는 학년말 기말고사..
아이들이 많이 힘들어하네요.. 친한 친구들과 점수 비교해가며..울기도하고..미소짓기도하고..
참으로 요즘 아이들은 공부가 전부인양..목숨걸고 하는것 같아 마음이 안좋으네요..
딸아이가 좋아하는 <샤이니- 누난 너무 예뻐> 와
제가 요즘 듣고 있는 빅뱅이 콘서트에서 부른 <대성 - 날봐 귀순>은 아들아이와 같이 듣고 싶네요
푸르른 오늘처럼 매일을 이렇게 싱그럽게 보내면 좋겠습니다..
내일 아침 꼭 들려주세요...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