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날씨를 바라보며 오늘 외출할때 무엇을 입을까 ??
장농을 열어보면서 휘 ~익 둘러보며 ~~
화사한 것을 택할까 ?
어두운 것을 택할까 ?
조금은 여성스런 정장을 택할까 ?ㅎㅎ
이런저런 고민끝에 어두운 검정 투피스로 결정 해본다 ~~
화장을 곱게 두들기고 ㅋㅋ
머리를 셋팅을 말아가며 ~~
울 아들 김밥준비 해주고 ~~
남편 따뜻하고 포근한 고실고실 한 세로지은 아침밥에 ~~
호박넣고 속살이 들어난 하얀 두부 몃조각 띄워 누렇고 구수한 된장찌개를 그렇게 ~~
아침의 행복을 준비하면서 ~~
자기 ~~
일찍 들어오실 꺼죠 ㅎㅎ
오늘도 수고 하시고 ~~
울 서방님!
화이팅 하면서 ~~
오늘도 그런 하루를 보내 보렵니다 ......^^
남편을 위해 띄웁니다 ^^
청곡 ...김기태 님아님아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