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신랑 생일임당-

6월 12일 우리 신랑 현우씨의 생일입니당 축하해주세요...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항상 아이들만 챙기느라 신경 못써줘서 미안해 글구 항상 가족을 위해서 휴일날 쉬지도 못하구 특근에 야근까지... 피곤해하는 우리신랑을 옆에서 지켜보기만하는게 넘 미안하구... 하지만 오늘은 생일이니만큼 오빠의 날로 기념됐음 좋겠어 누구의 남편,누구의 아빠가 아닌 이,현,우! 한사람만 생각할께 오빠 생일 축하하구 너무너무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아침에 미역국 맛있게 끓여줄께 오늘 하루도 수고하구 사랑해 왁스에 오빠 신청할께요 [이 게시물은 웹운영자님에 의해 2008-06-12 17:12:58 모닝쇼 이전홈피게시물이동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