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7일이면시아버님께서 이사를 가십니다. 계약하고 한달이 넘게 공사를 진행했는데요 경제적으로 자유롭지 못한편이라서 전문가를 불러서 하지 못하고 우리 준귀씨와 삼춘인 춘귀씨 그리고 들어가서 사실 아버님까지 하루도 빼놓지 않고 임실 관촌으로 다니면서 집수리를 했습니다.
진도도 빠르지 않고 힘은 힘대로 들고 그래도 마무리가 다 되어가고 마당만 정리하면 되네요 어젠 또 수도가터져서 종일 가서 고치느라 우리 준귀씨 정말 고생많이 했는데요 예쁘게 집을 정리한만큼 나이드신 부모님 그곳에서 전원생활즐기시면서 건강하게 사시길바라고요 힘든일 잘 해낸 우리 준귀씨 욕봤다고 꼭 꼭 전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라디오에 사연보내는거처음해보는데 준귀씨가 차동씨 펜이라고 하네요
고생많이 하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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