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두번째 맞는 아내의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라디오를 켜고 잘 듣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자칭 애청자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6월10일이 제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아내 김미라의 생일이랍니다..
작년에 시집와서 잘해주는것 없이 아이낳고 고생이 많답니다..
저 출근하고 나면 이제 4개월된 깟난쟁이 애기하구 하루종일 씨름하며 지내다 저 퇴근하기를
학수고대하며 하루를 지내고 있답니다....
제가 잘해주는건 없지만 이런 특별한 날에는 웃을수 있는 하루의 시작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구 제 아내에게 깨동님의 낭랑한 목소리로 전해주세요...
나와 은성이(깟난쟁이 아들) 한테는 없어서는 안될 사람이며 우리 가족을 지키는 중요한 사람이라고...
나와 은성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또한 나한테는 자기밖에 없다고....
또한 나한테는 미라 너가 제일 중요하구 소중한 사람이라고...
 
 
미라야 사랑해~~~~
 
 
 신청곡은 "조장혁의 LOVE" 신청합니다...
 
좀 일찍 보내는 감이 있긴하지만 6월 10일 아침 8시 30분 전후로해서 좀 방송해주세요...
그날 라디오 볼륨 높여놓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신랑 홍재웅 보냄...(018-691-1510)
 
선물은 여기로 보내주세요^^   군산시 나운동 서호아파트 107/40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