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나두 뭐든지 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요즘 살고 있거든요...
주부라서 나이가 많아서 할수 있는 일이 많이 좁혀지네요...
나이를 먹었다고 꿈이 없는 건 아니거든요... 집에서 아이랑 같이 지내는 것도 좋지만 사회에 나가서 내가 할수 있을 해보
고 싶은 마음이어서 어제 밤에 아이 재우고 남편 자는 거 보고 잠깐 인터넷 써핑 해야지 했는데...
아뿔사!!! 꼴딱 날을 샜습니다..ㅋㅋㅋ 눈도 벌겋고 엉덩이도 아프고...
그래도 내가 할수 있는 일을 조금이나마 찾아서 오늘 아침 기분이 좋아요... 몸은 피곤해도...^^
오늘은 하루종일 아이와 잠과의 전쟁을 치뤄야겠네요...
모닝쇼 들으면서 아침 준비해야겠네요...
비가와서 촉촉한 아침이네요...
신청곡 '알렉스의 화분'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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