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결! 전 사단 본부대 군악대 일병 황. 건. 호 입니다..
(몇 사단인지는 No coment 하겠습니다)
오래간만에 여기서 사연을 올립니다.
김차동 FM 모닝쇼
제가 고등학교 때 뒤로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는데,
부대에서도 못 듣잖습니까?
그래도 사연을 올리고 싶었습니다^^
어찌됐든간에, 전 지금 군악대에서 수자폰(튜바)를 맡았습니다. 악기팀에서는 수자폰, 소조밴드 팀에서는 키보드&피아노를 맡았습니다.
10월30일에 306보충대에 입소를 해서, 5주간의 신병교육대대에서 훈련받은지도 엊그제 같은데,
저도 어엿한 일병 단지도 2개월이 됐습니다.
제 자신이 자랑스럽습니다.
전 제 자신의 미래 설계를 남들 못지 않게 열심히 조리있게 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일 부대 복귀를 합니다. 그 다음날에 연주회가 있는데, 큰일입니다;;
어쨌든간에 건강하시고, 저 악기 잘 불수 있게 응원 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