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전에 살고 있는 이희순이라고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남편생일날에 뜻깊은 일이 겹쳐
남편에게 두배로 축하해주고 싶어서 사연을 남깁니다.
결혼전부터 대전에서 익산 원광대병원까지 새벽통근 기차를 타고 출퇴근하는 남편이 요즘
무척힘들어 합니다. 며칠전에는 코피까지 흘려서 양복이 엉망이 되서 제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그렇다고 맞벌이를 그만두고 익산으로 이사갈 형편이 못되어 제마음이 항상 무겁고 미안하네요.
15일은 사랑하는 남편 김준환씨의 생일입니다. 남편이다니는 병원의 개원기념일이기도한테
남편이 모범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고생한 보람이 있구나 싶기도하고 남편이 자랑스럽
기도하구요^^ 요즘힘들어하는 남편에게 차동오라버니 힘찬 목소리로 기름 팍팍넣어주시겠어요?
"태훈아빠 김준환 화이팅"이라구요..우리 젊으니까 조금만 더 고생하자구요, 지끔까지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영원히 사랑하고 행복하자구요.
"꼭소개해주셔서 힘든남편에게 기쁨을 두배로 선물할수있도록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