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다섯 줄에 긋는 밑줄 74편

체질이 몸의 성질이라면 심질은 마음의 성질이다.
심질 역시 체질처럼 사람마다 각기 다르다.
그런데 우리가 가진 마음이 어떤 성질인가에 따라
성공이 오기도 하고 행복이 오기도 한다.
심질이 성공과 행복을 좌우하는 것이다.
선천적으로 나쁜 심질을 가지고 태어나는 경우는 없다.
갓 태어난 아기는 모두 강하고 빛나는 심질을 가지고 있다.

-성공을 부르는 작은 습관 3분 일기/이마무라 사토루/랜덤하우스/p104

허약 체질보다는
강하고 튼튼한 체질이
살아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처럼 마음의 성질인
심질(心質) 역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거나
부정적인 것보다는
보다 긍정적이고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심질을 갖는 것이
더 좋은 것은 당연한
얘기일 것입니다.
그런데 심질 역시
후천적인 노력으로
더 좋게 만들어갈
방법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남을 도와주기,
좋은 책을 많이 읽기,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부모님과 선생님 말씀 잘 듣기
등등 말이죠.
당신은 어떤 방법으로
당신의 심질을 아름답고
매력적으로 가꾸어가시는지요.

-서른 다섯 줄에 긋는 밑줄 74편/2008년/5월10일/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