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축하해주세요

매일 듣기만 하다가 지짜 도움이 필요한 오늘 회원가입을 하고 글을 올립니다. 내일 5월2일은 함께 살고 있는 아내의 39번쨰 생일이고, 1학년 아들이 체육대회를 하는 날입니다. 축하해야 할일이 많은 날을 뒤로 오늘(5월1일) 전 중국을 가게 되어 함께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차동님의 목소리를 빌어 대신 축하해 주고자 합니다. 아내에겐 늘 미안하고 감사하다고 .. 첫번째 운동회에서 청백계주 선수로 달리는 아들에게는 화이팅하라고 꼭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닝쇼를 즐겨듣는 아내가 깜짝 놀라 쓰러질까 걱정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