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에 있는대로 기쁨과 아쉬움이 교차되는 심정으로 알립니다.
전북 군산시 나운3동 주민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군산 최고의 멋쟁이
총각 최성곤씨가 봄날에 피어나는 꽃보다 더 예쁜 신부 김윤숙양을
평생의 반려자로 맞이하는 결혼식을 2008년 4월19일 토요일 오후 1시
행복웨딩타운에서 치룹니다.
이 소식을 군산만 알기에는 너무 아쉬어 방송을 듣는 모든분들에게
알리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많은 축하와 격려의 말씀 부탁드리며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나운3동 주민센터 직원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