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출근길 다정한 길벗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사랑하는 나의 반쪽 미정의 생일입니다.
결혼한지 이제 1년 반이 넘어가네요...
아직도 서로 소곱장난하는 것처럼 느껴지면서도 알콩달콩 살아가고 있습니다.
5시 30분에 일어나 생일상을 차려줄 요랑으로 부억에 섰다가 번듯 김차동 형님의 방송이 생각나 감짝 선물로 이렇게 글을 남김니다.
그러니 꼭 소개시켜주셔야 되요...알겠죠
저희 사랑하는 아내 오미정은 한마음어린이집 특수아동 선생님입니다. 오늘 차량운전을 해서 아마 이사연을 들을 땐 차안에서 들을 수도 있겠네요...
듬직하고 깜찍한 남편 송경수가 나의 평생의 발려자이자 내 반쪽 오미정에게 진심으로 생일축하한다고 전한다....오미정 사랑해^^아라붕...~~ㅋ
꼭 사연소개시켜주시세요...
한 8시가 적당하겠네요...
그럼 지금부터 미역국을 맛있게 끓여야 겠네요...ㅋㅋ^^
지금은 5시 55분...
신청곡 이재훈-사랑합니다...꼭꼭 들려주세요...
그리고 꽃다발 선물해주시면 감사하구요..ㅋㅋㅋ 뻔뻔한 부탁...
아내 근무처 삼천동에 있는 전라북도 장애인 부모회 한마음 어린이집 오미정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