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꼭 필요한 분 !!
바로 복지관 청소하는 아주머니십니다.
바닥이며 창틀이며 하두 깨끗해서 방문하는 손님들이 신발을 벗어야 할지 신어야 할지 입구에서 늘 망설이게 만드시는 분입니다.
복지관 구석 구석 먼지를 털어내고 닦아내고 열심이던 아주머님이 며칠전 집에 불이 나서 애지중지 손때묻은 가재도구며 살림살이가 모두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망연자실 아주머니를 뵙던 순간에 뭐라 제대로 위로의 말도 드리지 못했습니다.
깨동이 차동님!!!
다시 삶의 용기와 희망을 가지시도록 힘껏 외쳐 주세요
가능하시면 힘찬 노래도 같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