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곳으로 한걸음 ..

오랫만인가요? 게시판은 자주 못오지만 문자(7825)로는 거의매일 만나고있어요.저와 제딸 나영이둘다핸드폰끝자리가같아서 서로번갈아 보내거나 어떤날엔 같이보내거나해요.FM모닝쇼를 만난건 몇년전이지만 직접참여하게된건 저희가태인으로 이사온후부터예요.정읍에서살다가태인으로이사를 오면서 학교통학시간이20분정도소요되는데그때문득문자를보내서 나영이랑재훈이에게 웃음을 주게되었어요.차동님께선 그냥읽어주실지몰라도 저흰넘 설레고 아침을 행복으로시작하게 되었어요.진심으로 언제나 감사드려요..제주위에 참좋은분들이 많이 FM모닝쇼를 청취하더라구요,모범택시5219호 안병덕님,저희아들이좋아하는 이모분데요.매일 일하시면서 차동님과함께하고계세요.언제나 재훈이볼때마다 이뻐해주시고 성격괴팍한^^고정복언니델꼬 (남자같은성격이거든요)사시느라애쓰신다고^^오늘도 환한웃음으로 하루내내 행복하시라고 말해주실래요?정읍모범택시5219호 안병덕님!!화이팅!! 신청곡은 "무조건""부탁드려요 오늘도 풀코스~~~기대해도될까요?? 차동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