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0일은 장애인의날

4월20일은 현재 장애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장애인이 될 수도 있는" 일반인들이 한번 더 장애인들에게 관심을 갖도록 유도 하기 위해 만든날이라고 볼 수있습니다. 이달 부터 장애인 차별금지법이 시행되는데, 차별이 없다면 이런법은 시행하지 않아도 될 텐데 ..씁씁한 생각이 듭니다. 사고 또는 나이가 들면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습니다.그래서 장애문제는 우리 모두의 일인 것입니다. 부정적 장애인식으로 장애인 가족과 본인, 나아가 그들을 돕는 사람들까지도 남몰래 가슴 아파하고 심지어 자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장애인의 날에 다시 생각해 볼일은 " 그들과 입장바꿔 생각해 보는 일입니다." "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 통합과 평등구현"이 우리 주변의 일상생활의 통념이 되고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살아 가자는 것이 그들의 바램 입니다. 고산고등학교에는 장애 학생들이 일반 학생들과 함께 통합교육 받고 있습니다. 일반 학생들은 장애 친구를 이해 하려고 노력하고,선생님들은 진심으로 장애학생을 사랑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그 고마운 사람들과 듣고 싶은 노랑풍선( 고산고 장애 친구들이 좋아하 노래)을 신청합니다.사연은 4월18일에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