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힘내,,그리고 생일 축하해요~

안녕하세요.. 4월4일 오늘이 우리 신랑 생일이네요.. 새로움을 주기위해 아니 당신에게 놀라움을 주기위해 나 용기내어서 글을 올립니다 꼭 읽어주시리라 믿고... 여보!! 밤늦게 들어오는 당신을 보면서 늘 마음아파라 했는데... 아라 별이 자는모습을 보면서 늘 같이 놀아주지못함을 미안해하던 당신, 이쁘게 자라주는 아이들이 있어서 늘 행복하다던 당신의 말처럼....우리의 보물들이 있잖아요 가정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당신이 있기에 전 언제나 감사하답니다 ~^^ 지금 우리 남편이 많이 많이 힘들어하고 있거든요 저희 남편은 노래를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제가 신청곡과 더불어 남편의 용기를 신청합니다. 저희남편 잘해 나갈거예요 하루빨리 지금의 아픔들을 딛고서 생활해 나갔으면 하고 남편이 좋아하는 채환의 "화이팅"을 신청곡으로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남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