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처음 만났을 때 다음과 같은 이미지를
상대방에게 줄 수 있으면 첫인상이 좋은 것이다.
명랑하고 활발하다/활발하고 적극적이다/머리가 좋아 보인다/
성실할 것 같다/신뢰할 수 있을 것 같다/미남 혹은 미인이다/
일을 잘할 것 같다/근면할 것 같다/스타일이 좋다/체격이 크다/
운동을 잘할 것 같다/센스있는 옷차림/친절할 것 같다/싹싹하다/
상냥하다/강인해보인다/인내심이 많아 보인다/냉정하고 침착할 것 같다/
-걷는 습관이 나를 바꾼다/후타쓰기 고조/위즈덤하우스/p194
첫인상이 좋다고
그 사람이 지속적으로
호감이 가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첫인상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의 첫인상은
어떻다고 생각하시는지요.
혹시 위에 나열된 것 중
상대방이 인정해주는 그런
첫인상이 있는지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첫인상도 자신이 가꾸기에
달려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단지
외향적인 생김새 등으로
첫인상을 가꾸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적인 아름다움인 것 같습니다.
자신감, 열정, 성실이
몸에 배어 있을 때
자신도 모르는 첫인상이
결정되어 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한 번 거울을
찬찬히 들여다 보면서
자신의 첫인상이 어떤지
생각해보면 어떨지요.
-서른 다섯 줄에 긋는 밑줄 59편/2008년/4월3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