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올해 32살의 노처녀 (백수)입니다.
어제부터 계속해서 우울증 증세가있는지...
계속 하염없이 눈물만나고...죽고싶다는 생각밖에 없습니다.
밖에 나가서 운동도하려고 해도 도저히 마음이 잡히질 않네요.
남친은 있지만 ....
변해버린 마음때문에 제가 좀 가슴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잘해줬는데...
제가 능력이 없어보이는지...이제 점점 변해가는 모습을 보니,
저와결혼할 마음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답답하기만하고...
자신도 없어지고...
거울을봐도 ..컴퓨터를해도...핸드폰을 만져도 티비를 보아도 하염없이
눈물만 흐릅니다.
저좀 도와주세요. 극복하고 싶어요
노래 하나 신청하고 갈께요..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