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군산에서, 그녀는 광주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고향도 저는 군산, 그녀는 광주.
원거리 연애를 하다보니 보고싶을 때 볼 수없다는게
가장 미안합니다.
그래서 더 잘 해주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는게 서툴러서.
티격태격 할 때도 많은 우리.
4월 1일 만우절,
그녀와 만난지 100일째 되는 날입니다.
원래는 강의 끝나고 달려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일이 생겨서 라디오 들으면서 달려 갈거 같아요.
우리 100일 축하해주세요.
많은 것을 아는거 같으면서도 참 서툴다.
그래서 참 조심스럽다 그래서 나 더 잘할게
혹 실수해도 더 잘해서 많이 웃게 해줄게.
지금처럼 평생 사랑할게.
사랑한다 한가람♡ "
4월 1일 첫타임에 김동률의 아이처럼 신청합니다.
김순철 : 010-5052-8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