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이 형님 도와주세요~

차동이 형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용인에 사는 김택영이라고 합니다. 전주를 떠나오기전에는 아침마다 형님의 활기찬 소리를 들으면서 하루를 시작하곤 했었는데 전주를 떠나고 또 제가 지방 현장을 많이 돌아다니다보니 2~3년간 형님의 목소리를 듣지 못했네요~ 글솜씨가 없어 항상 듣기만 하고 소극적이던 제가 이렇게 MBC에 회원가입하고 이렇게 형님께 처음으로 사연을 보내는 것은 저에게 너무나 소중한 제 아내 김나영의 27번째 생일을 축하해주고 싶습니다. 지금 제 아내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잠시 처가(완주군 신리)에 내려가 있습니다. 이제 7월이면 김나영이라는 이름보다 붕붕이엄마(태명)로 불릴텐데.. 김나영이라는 이름으로 보내는 마지막 생일을 형님의 목소리를을 빌어 축하해주고 싶네요~ 오늘 일을 끝내고 아내가 있는 처가에 내려가 내일 아침 우연인척 형님방송을 틀어놓고 형님의 목소리로 아내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이벤트도 괜찮겠죠?^^;; 형님 크게 외쳐주시죠~ " 나영아~ 근무특성상 지방출장이 잦고 또 표현을 잘 못해 항상 잘챙겨주지 못해도 일할때마다 몰래몰래 네 사진 꺼내보면서 나도 모르게 웃고있을정도로 사랑하는거 알지? 이제 7월이면 다른사람들은 붕붕이엄마로 부를지 몰라도 나에게는 항상 소녀같은 김나영이라는 존재로 남을꺼야~ 생일 진심으로 축하하고 항상 사랑해~^^" 보내는 사람 : 김택영(010-4707-7758) 받 는 사람: 김나영(011-9643-4926) 주소 : 전북 완주군 상관면 신세대 지큐빌 105동 17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