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빠레 울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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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차동씨~(방긋^^) 내일은 제가 다시태어나도 함께 살고픈 멋쟁이 신랑의 생일이랍니다 남들은 머가 좋아서 다시 살고싶냐들 눈총을 주지만.. 저에겐 언제나 멋진 남편 든든한 사람이죠.. 가정을 생각하는 마음이 늘 100%이상이 넘치는 신랑이죠 아이와 철없는 아내를 늘 가슴깊이 품고 사랑하는 사람이죠.. 자랑이 넘쳐서 어디서 부터해야할지...^^ 아무튼 전 울 신랑 너무너무 사랑하거든요~^^ 운전을 하는 신랑은 늘 피곤하면서도,요번 중학교 들어간 아들을위해 스스로 보충 공부도 하고 ,아이와함께 문제도 풀어가죠.. 늘 피곤하면서도요.. 저보단 아이아빠가 시간이 넉넉한지라 아빠가 늘 아이의 든든한 선생님 역활을 하지요.. 오늘은 많이 피곤한지 ... 퇴근하는 저에게 피로회복제를 사오라 하더군요.. 따뜻한 드링크와 피로회복제를 사들고 온 저에게 "사랑해~고생했지"라하면 등을 두들겨 주더라고요^^ (또 감동먹었네요) 우리신랑 자랑할려니 글이 길어질듯해요.. 지금 피곤하다며 예쁜꿈을 꾸고있을 멋진신랑 생일 꼬~~~옥 축하해주실거죠?? 내일 아침 운전을 하며 철없는 아내의 축하사연을 들으며 입꼬리가 올라갈 신랑을 생각할께요~ 018-651-6422 (신랑;이 익비)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대광운수"(신랑회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