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birthday dear my mother !!

안녕하세요^^ 저는 22살의 사회 초년생입니다^^ 익산에서만 20년 넘게 살던 제가 얼마전 익산을 떠나 천안에서 회사를 다니면서 아직 졸업이 일년 남은 관계로 월요일 하루만 익산으로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 이렇다보니 엄마아빠를 볼수있는 날은 월요일뿐인데 저희 엄마생신이 3월 27일, 목요일 이더라구요 엄마 생신을 핑계로 회사를 일주일에 두번이나 빠질수없는 노릇이라 엄마 생신때 익산엘 가지 못할것 같습니다. 큰딸인 저, 작은딸 동생까지 타지에 가있다보니 엄마아빠가 아니라도 많이 허전하실텐데 생일날까지 허전하게 보내실걸 생각하니 마음이 짠 하네요 제가 익산에 있었더라면 미역국이라도 끓여드릴텐데 생신때 찾아뵈지도 못해서 너무 죄송한마음이네요 다큰 자식들 사회로 내보내고 많이 허전하실 저희 엄마가 더 많은분들의 축하 받으시면서 허전한 마음이 꽉차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사연을 신청합니다^^ 엄마! 직접 엄마얼굴 마주보면서 생신축하드린다는말 못해서 너무 죄송하구요 생신 진심으로 축하해요^^ 엄마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저희 엄마 생신 많이많이 축하해주세요^^ 저희 엄마성함은 주 은 자 이시구요 생신은 3월 27일 입니다^^ 저희 엄마생일 꼭 축하해주세요 ^^ 꼭 부탁드립니다^^ 010-2004-9233 최지원 전북 익산시 영등동 우남샘물타운 단지내 상가 다사랑 김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