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태어난 내 아들 박동현이 벌써 100일이 되었답니다.
옹알이 하는 얼굴이 너무나 사랑스러워 힘들었던 근무시간에 있었던 일들이 봄 눈녹듯 사그러집니다.
내가 사랑하는 우리아들 박동현. 진심으로 100일 축하한다.
엄마 아빠가 많이 사랑하고 동현이에게 존경받는 부모가 되도록 노력할께. 학교에서는 행정실장이고 가정에서 주부이며 나에게는 아내인 김미선 100일동안 많이 힘들었을꺼야...고마워...우리아들 동현이를 낳아줘서 고마워~~~
음악도 신청합니다 : 내일을 향해 쏴라 주제곡 인 Rain 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