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수요일은 제가 세상에서 샤랑하고 존경하는 저희 어머님
(최남)의 60번째 생신날입니다.
당신보다는 남폄과 자식을 위해 삶을 살아오신 어머님...
그러다보니 요즘 어머님의 얼굴을 보고 있으면 더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은 하면서도 직장다닌다고 피곤하다는 소리나 하고 짜증내면서...
힘들게만 해드린 것 같아 죄송스런 맘이 듭니다.
요즘들어 자주 아프신데... 이날 만큼은 모든 걸 잊고 가장
행복한 어머니로...
가장 행복한 여인으로...
가장 행복한 한 남자의 아내로...
마음껏 행복해하시고 마음껏 웃으시면서 보내실 수 있는 있었였으면 합니다.
"엄마 셍신 많이 축하드리구요 사랑해요 더욱 건강하세요"
소중한 생신날 모닝쇼에서 축하도 해주시고 꽃바구니도 선물해주셨으면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가능할까요?
오빠랑 새언니가 외국에서 공부를 하다보니 작년에 한국으로 들어와 이제야 모든 식구가 모여 축하를 해드릴 수 있게되어 더욱 뜻 깊은 날입니다. 모닝쇼에 부탁드릴께요
받는 분 : 최남 (011-655-3663)
주소 :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2가 100-1번지
포스코 효자아파트 108/1104
신청자 : 딸 박지혜 (011-9439-3501)
(방송은 8시 10분~ 30분 사이면 좋겠네요)
신청곡 : 안치환 사람이 꽃 보다 아름다워 혹은 마로니에 칵테일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