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씨. 밖을 나가면 세상이 온통 푸른빛으로 물들어있고, 어느덧 하늘은 새파란 호수처럼 넘 맑고 푸르기만 하네요..
정말 오랜만에 사연을 올리네요. 제가 이렇게 사연을 올리게 된 이유는 특별한 축하를 받고 싶어서에요; 제가 어느덧 남친과 사귄지300일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저보다 두살 어려요.. 6년만에 다시 만나 인연을 맺게 되었네요. 처음에 동생과 누나로 지내다가 서로 사랑의 감정이 싹터 지금은 미래까지 약속한 그런 사이로 발전했답니다. 이제는 이 아이가 마지막인만큼 서로가 애틋하고 소중하기에 다시는 헤어지기 싫거든요.
근영아, 언제나 처음처럼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며 이쁜 사랑 키우길 바래.. 꼭 좀 부탁드려요.. 특별한 이벤트를 만들어 주고 싶네요 이 아이한테.. 미래의 나의 반쪽에게.. 근영아 정말 사랑하고, 너 하나만을 바라보며 그렇게 지내자.. 고마워 내곁에 있어줘서..
꼭 좀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좋은 방송 나날이 발전하길 바라며 항상 행복하세요 김차동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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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 하하' 너는 내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