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해주세요.

아직도 취업을 못해서 방바닥 닥닥 긁고 있어요. 이것저것 따지고 보니 아줌마란 시간이 많지가 않아요. 아이들 시간에 맞추고 저의 능력을 따지다 보니 아직도 멍한 상태에요. 음식하는거 빼곤 일은 정말 잘한단 소리 듣는데.. 오늘도 여기저기 밤새 알아보는데 한군데가 나왔는데 제발 되었음하네요. 다른이들이 벌써 했다면 어쩔수 없지만 저에게 기회가 왔으면 좋겠네요. 제발 축복을 좀 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