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 수빈이의 11번째 생일이에요
태어나서 100일 지나서 부터 모유 분유를 먹지않아 젖병에 분유를 타서 떠먹여 키웠는데...벌써 11살이 되었네요
아직도 잘먹지않아 밥먹을때마다 전쟁입니다
저희 가족은 일년에 한번씩 가족사진을 찍는데
오늘 사진 찍고 저녁 먹으러가요
아이가 태어난 해부터 찍었는데
한번씩 꺼내 볼때마다 가족의 역사가 눈에 보입니다
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
수빈아 생일 축하하고 무지무지 사랑한다.
신청곡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