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_^ 축 하 해 주 세 요 ! ! !

3월 13일 ! 따뜻한 봄날~ 사랑하는 남편 생일입니다. 오늘도 어둠을 가르며, 새벽길을 나서는 남편에게 이렇게 방송으로나마 축하해 주고 싶네요. 현장근무를 하기때문에 다른이들은 단잠에 빠져 있을 시간에 출근을 합니다. 그래서 항상 마음이 아프죠 요즘들어 부쩍 힘들어 하는 남편에게 전해 주세요. 당신곁에는 아빠를 자랑스러워 하는 세 아들(지훈, 성훈, 영훈) 과 아내인 제가 있다구요. 그리고 일할 수 있는 몸과 직장이 있음에 감사하자구... "권준안소장님! 생 일 축 하 합 니 다. 오늘도 화 이 팅^^" 더불어 부안실내체육관 현장으로 향하는 분들 모두 힘내세요! 신청곡 : 1. 이소라 - 생 일 축 하 해 요 2. 한동준 - 너 를 사 랑 해 꼭! 7시 30분전에 부탁드려요~~~ 그 시간이 지나면 남편이 듣지 못합니다. 오늘도 좋 은 하 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