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한님..
애틋한 사연이시네요..
감사합니다..
마음 잘 추스리셨으면 좋겠네요..
노래는 꼭 한 번 선곡해 드릴게요.
>제 나이 벌써 33살이네요.
>저를 낳으시고 돌도 안된 저를 놔두고 아버지와 이혼을 하신 어머니..
>정말 보고 싶습니다..그러고 보니 저를 몇번 찾아오셨네요..
>저를 보고 싶다며 제가 6살때쯤인가 오셨는데 저를 못보시고 가셨죠.
>아버지의 완강한 반대에 발길을 돌리셨죠.
>전 그때 까지 저에게는 어머니가 없는줄 알았습니다.아버지께 어머니 이야기 한번 안해봤으니까요.돌아 가셨는지 .. 살아 계시는지 ..어디에 계신지..그런데 결혼때가 되니 어머니가 더욱 보고 싶네요..
>잘 사시고 계시겠죠..??
>노래 하나 들려주세요.. 하동진의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신청합니다.. 꼭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