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ㅠ 30분전에 사촌동생들 놀러왔다 가는길 배웅하러 시외버스터미널에 갔었습니다. ㅠ
돌아오는길에 그만 택시에서 지갑을 놓고 내려버렸습니다. ㅠ
내리자마자 허전한기분에 지갑을 확인해보니 지갑분실 .......
택시회사에 전화해보니 그냥 대책없다고 기다려보라고만하네요
소중한 지갑인데 ㅠㅠ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한솔택시 nf 소나타 새차인것밖에는 모르겠습니다만 혹시나 기사님이나 한솔택시 nf 소나타를 타고계신 손님분이라면
한번만 확인해봐주세요
저희는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타고 아중리 노동청사에서 내렸습니다.
아아아 우울합니다 ㅠ
제지갑좀 돌려주세요 ~~~~~~~
우울한기분에 노래신청합니다.
크라잉넛 고래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