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를 매우 싫어하는 우리 남편 유규석
1월 25일 남편의 42살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남편과 결혼하여 어느덧 13년이 흘렀네요
덤벙대는 나에게
"늘 세상에서 제일이쁘다"는 칭찬을 아끼지 않고
제현, 제민 우리아들들에게도
"우리 아들 멋진걸" 하고 칭한하는 남편
항상 우리가족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오늘 만큼은 어깨 짐 풀어놓고 푹쉬라고
제현, 제민 그리고 아내가 제일 사랑한다고
아빠가 있어 항상 행복하다고 전해주세요
FM 모닝쇼랑 함께하는 일등병 화이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