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여자친구을 우연히 친구 가 운영하는 피시방에서

안녕하세요?? 김차동형 저는 충청남도 보령시 궁촌 1통에 살고 있는 정종원이라고합니다.정말 왕펜이지만 전주 MBC 라디오에 글올리기는 오랜만이내요 매일 청취하지만요 김차동형님 저는 어제 우연히 제 고등학교 동창 친구가 운영하는 충남 대천 동대동에 위치한 피시방에 놀러 갔다가 나오는 길에 피시방문 을 열자마자 이런 우연히도 헤어진 여지친구와 정면으로 부디치고 말았습니다. 서로 본순간 그냥 등돌려 나오긴했지만 저는 잠시동안 피시방문을 열고 한참이나 그녀을 바라보고 있으니 제 친구와 친구와이프가 갑자기 왜그러냐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저는 어?? 아니야 하고 나왔지만 집에 오는 길에도 집에 와서도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답답하기만 하더군요 그녀을 잊어보려고 별짓을 다해봐도 그녀와 부디친 모습이 자꾸 떠올라 잠도 못이루고 있습니다.제가슴을 무엇인가 막고 서있는듯합니다. 김차동형 저는 정말 어떻게하죠 잊었다고 생각한 그녈 또다시만났으니 말입니다. 제마음이 너무답답하내요 좋은 음악 부탁드림니다. 그럼 좋은 아침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