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포르투갈에서.사랑하는아빠에게.

장기옥님.. 멀리서 글 주셨군요~ 아버지 생신 축하드리구요~ 내일....소개해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종종 글 주세요~ >안녕하세요^^ >이 글이 두번째 올리는 글 같네요.. > >1월 10일 사랑하는 저희 아빠 생신을 축하해드리기 위해, >이렇게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 >저번에 사연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엄마가 당연히 들을꺼라는거 알고, >사연 올린거 말 안하고 있었거든요.. > >듣자마자 바로 저에게 전화하셨드라구요..>^^ >정말 저희 엄마에게 좋은 선물이 되어드린거 감사합니다. > >그래서 이렇게 또다시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 > >멀리 떨어진만큼, 특별한 날에는 더더욱 가족의 그리움에 마음이 저려 오거든요... > >다가오는 1월 10일 제가 제일 사랑하는 저희 아빠 생일이예요.. > >그래서 다시한번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 >저희아빠에게도 좋은 선물이 되어 주실꺼죠? > >"아빠. 듣고계세요? 저 기옥이예요. 항상 말로만 "사랑합니다. 아빠, 사랑해.." 라고 했지, 채팅은커녕, 연락도 채 제대로 아빠에게 하지 못했네요.. 그래서 그런지 항상 걱정만 시키는 참 미운딸이 되고 있는것 같네요.... 하지만 아빠 지금 이 순간도 제 마음속이 눈물로 가득차서 터질것처럼, >아빠가 너무나 보고싶네요.. >세상에서 기옥이가 사랑하는 단 한사람, 우리아빠.. 1월 10일, 아빠 생신 함께하지 못해서 가장 속상하지만, 누구보다 아빠의 생신 축하해드리고 싶습니다. "아빠, 생신축하드려요." >더 성숙하고,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갈께요. > >아빠 생신축하드립니다. 사랑해요." > > > > > >- > >7시 50분쯤 사연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제가 저희 아빠에게 좋은 선물 드릴수 있게 도와주실꺼죠?^-^//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