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마니..춥네요..
올해도 몇시간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씁슬하기도 하지만 어찌보면...다행이란 생각이드네요..
저희 식구 모두에게 올해는 역경과 시련이 많은 해였답니다..
식구는 그리 많지도 않은데..제대로 식사 같이하는 날이없었답니다..그만큼..바쁜 한해를 보냈답니다..
아빠는 아빠나름대로 엄마는 엄마나름대로 ..생활을 유지하시기가..힘드신가봅니다..
그러나..아침엔..항상..웃으시면서..저희 자매를 깨워주시고...장난도..치세요...어떻게하시냐구요??
아빠는 잠에서 덜깨어난 저희 발바닥을..간질구요..엄마는..물묻은 손으로..뿌리신답니다..
이렇게..해서..우리집의 하루가..시작됩니다...참..이쁘지않나요???
그래서..맘만은..너무행복하답니다...아빠..엄마 사랑해요...
참..그리고...지금..공무원..공부중인..동생도..힘내고...더욱더..열심히..했으면.좋겠습니다
젤~~루..쉬운것이..공부라지만....공부하는거 지켜보면...넘넘..안타까워여....
우리가족..모두..힘내고...화이팅입니다......
신청곡은 동생이 좋아하는..곡입니다...
채환............파이팅
꼬~ㄱ..들려주세여.....
오늘 하루도 즐겁운 하루 보내시고..
새해,,,복..마니마니 받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