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형님
2008년 돌아오는 첫날 1월1일이 우리아내 남숙이 생일이기에 방송을 통해 특별한 이벤트를 해주고 싶어요 .
저희 부부는 보호자와 간호사로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된 이제
서른살 이 되는 6개월된 신혼 부부입니다.
아내 남숙이에게 정환이가 해주고픈 말이 있는데 꼭 전해 주세용...
자기 만나고 동생도 많이 좋아지고 나도 좋은곳에 취직도 하고 자기랑
결혼도 하게 되고 자긴 복덩인가보다 . 고마워
결혼 하고 처음 맞는 자기 생일이다 .... 축하해
나 하나 보고 익산까지 시집왔는데 잘 해주지도 못하고 자주 다투지만 그래도 내가 사랑하는 단 한사람 이라는걸... 아침에 미역국 끓여줘야 는데 야근 끝나고 가는거라 점심때 꼭 끓여줄께 ㅋㅋ 남숙아 사랑한데이
신청곡도 부탁드려요 이적의 다행이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