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청취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 올리는것 같아요. 김차동쇼를 안건 거의 4년이 다 되가는데 제대로 인사를 드린적도 없네요. 전 예비고1입니다. 정식으로 고1이 될지 안될지 이제 발표를 하는데 그게 바로 내일이거든요. 방송이 되면 오늘이 되겠네요. 부모님께서 마음졸이시면서 항상 저를 위해서 기도를 해주시는데 저또한 너무 떨리고 만약에 발표에서 떨어지면 정말 힘들어지거든요. 오늘 이렇게 사연을 올리는 이유는 힘도 얻고 부모님께 감사하다는 말도 전하고 싶어서입니다. 내일 이제 학교에 가봐야 알겠지만 집에 돌아와서 기쁜소식만 전할수 있었으면 정말 좋겠네요. 꼭 합격하라고 keane 의 somewhere only we know 틀어주세요.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현대1차102동1504호 063)277-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