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사람생일이예요.

안녕하세요.차동오빠 이렇게 오빠한테 사연을 2년전에 올려보고 2년만에 다시 올려봅니다 저는23살 이현정이라는 대학교4학년 졸업반입니다. 사랑하는 엄마 생일이 12월27일인데 함께하지 못하고 이렇게 멀리서라도 오빠의 목소리로 대신해서 축하해주고 싶어서요. 꿈을 이루고자 홀로 서울 생활을 하루하루 해가면서 더욱이 부모님이 보고싶고 생각나고 그러네요 아침이면 오빠의 주파수에 귀를 기울이시는 엄마모습에 오빠생각이 번뜩나서 이렇게 사연을 올려보아요 항상 사랑한다고 진심으로 엄마의 58번쨰 생신을 축하한다고 오빠가 크게 외쳐주세요 내년에는 전주에 내려가 부모님곁에서 함께하고 싶네요 부탁드려요 차동오빠, 크리스마스도 잘보내시구요. Merry 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