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이 즐겁습니다.

매일아침 듣는 정겨운 목소리 더구나 오늘 아침 안개가 가득 끼어 시야가 흐렸지만 이곳 저곳 교통안내에 긍정적인 멘트 감사합니다. 덕분에 한해동안 무사히 출퇴근 했네요. 이젠 27일 방학까지 3일 남았는데 날씨가 따뜻하다니 다행입니다. 항상 친구처럼 다정한 느낌이 드는 방송 고맙습니다. 1년동안 카플 맴버들 무사히 출퇴근 하게 됨을 감사하면서 오늘도 행복한 하루 시작하려 합니다.(초보아줌마도 씩씩하게 다녔지요) 사무실에서 듣는 김차동이야기도 또 다른 즐거움이랍니다. 항상 좋은 방송 기대할 께요. 노숙희 드림 음악신청 : 황진이의 인연... 노숙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