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기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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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아줌마랍니다. 어렵게 찾았는데 나와서 기뻐요. 이번에 저장해서 금방 찾았어요. 제 이름은 이소현입니다. 아직 이쪽 세계를 잘 몰라서 그러니 앞으론 나아지겠죠? 이 기쁨을 같이 나누고 싶은데 아직은 아이들이 어려서 모르구요. 혼자라두 자축해야겠어요. 추카추카^^ 앞으로는 더 많이 남길거에요. 인터넷초기에는 열심히 하는 예쁜 처녀였는데 아이들키운다구 안한지 7년이 되었네요. 정신없구 낮설구 하지만 아줌마의 불타오르는 정신으로 열심히 익혀야겠어요. 즐거운 날만 있으면 좋겠네요..... 사진은 우리 아이들이에요. 예쁘죠! 전엔 아이들을 싫어했는데 생사를 넘나들며 낳아서 그런지 까다로운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정이 생겨서 지금은 지나가는 아이들을 봐두 고개가 자동으로 아이한테 가요. 7살이라 반항이 있지만 어휴~ 그래두 클때까지는 참아야것죠. 둘째는 4살인데 이제 유치원에 갈거에요. 이쁜짓하는 시기라서 그나마 위안이 되구 있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 겁나게 마니 쓸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