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울처제 오늘8일 결혼합니다

12년동안 함계 울고웃던 그많은 시간들을 멀리하고 드디여 오늘 대망에 결혼을 하려합니다 전주에서 10년동안 같이살다가 잠시서울에서 2년동안 또 같이살고 전주에서다시 징하고 징하게 따라다니던이만 이제는우리가족을 뒤로 한체 한 보금자리를 만들려고 오늘 결혼 합니다 많이많이 축하해 주세요 기뻐야 하는 이좋은날에 눈물이 나옴은 왠일일까요? 좋은 신랑 만나서 행복으로 가득한 가정을 군산에서 둥지를 뜰려합니다 울처제 징하게 사랑한데이 행복해야되 처 제 고미옥 011ㅡ9640ㅡ5898 형부 조대호 011ㅡ9626ㅡ5689 장소ㅡ 군산 황제웨딩홀12시에